[여행] 반려동물 과 함께 대중교통 이용 방법 ( 애견동반 뚜벅이여행)

 

차 없어도 문제 없다. 우리 아이와 함께 단 둘만의 추억여행을 떠나보자 

 

 

1. 반려동물과 함께 대중교통 이용하기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고 반려견과 반려인 모두 편안하게 가기 위해서 덜 붐비는 시간대에 맨 끝의차량, 좌석(출입문과 가까운 좌석,보조테이블이 있는 좌석 )을 예약해 두는 것이 좋다. 옆자리가 비워져 있다면 훨씬 편하게 갈 수 있다. 시각, 청각 장애인의 보조견의 경우 제한없이 탑승이 허용되지만 그 외에는 각기 조건이 있으니 알아두어야 한다.

 

 

 

2. 대중 교통 이용시 주의 할 점 

 

이동 시간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탑승전에 산책과 배변은 필수다. 열차나 버스, 비행기. 등 이동수단의 소음이 존재하므로 예민한 강아지 라면 대중교통 이용 자체가 힘들 수도 있다. 어느 경우에나. 이동장 이용은 필수이며 강아지가 가방 밖으로 나오게 할 수 없으므로 평소 가방 안에 있는 것에 적응할 수 있도록 칭찬과 보상 훈련으로 연습해 두는 게 좋다. 강아지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이동장 안에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평소 쓰는 방석, 담요 등을 넣어주면 좋다.  이동 가방은 무겁지 않으면서도 가방 벽이 무너지지 않고 세워질 수 있는 것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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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플러피 반려동물 이동가방 업백

 

 

• 열차 / 버스 이용 시  : 강아지, 고양이 등의 작은 반려동물을 이동장에 넣은 총 무게가 10kg 이내면 열차에 함께 탑승할 수 있다. 열차를 탈 때는 반드시 이동장 을 이용해야 하며, 탑승중 밖에 꺼내서 는 안된다. 이동장 은 좌석이나 좌석 아래 바닥에 두어야 하며, 다른 탑승객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아야 한다. 또 광견병 등 예방접종 증명서를 반드시 소지해야 하며, 미 소지자가 적발되면 탑승을 거절 당하거나 과태료가 부과된다. 버스 역시 이동장 을 이용해야 탑승할 수 있다. 일부 탑승을 거부하는 운송 회사도 있으니 사전에 문의해. 확인하는 것이 확실하다. 

 

• 비행기 탑승 시 : 비행기의 경우 탑승 조건이 좀 더 복잡하다. 반드시 이동장 을 이용해야 하며, 이동장 을 포함한 반려동물의 무게가 7kg을 넘지 않으면. 기내 함께 탈 수 있다. 따라서. 이동장 의의 무게가 변수가 될 수 있으니 잘 따져보면 준비해야 한다. 비행기 한 대당 기내 동반 가능한 반려동물의 개체수가 제한되기도 하므로 예약시에 반려동물 동반 예약도 반드시 함께 해두어야 한다. 단, 항공사마다 탑승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7kg이상 45 기내 동반 탑승 불가하며. 수화물 칸에 탑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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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공사의 저자 변미연님의 (강아지와 둘이서 주말여행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