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초보 견주가 반드시 알아야 할 애견동반 이동수칙 [이동중]

 

출발 전의 이동수칙에 대해 알아 보았는대요 ~ 이번 편은 차로 이동 중에 조심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 볼게요 

 

 

▶ 이동중 ◀

 

1. 처음 가는 여행이라면, 휴게소마다 꼭 쉬어가야 한다 

 

장시간의 자동차 이동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 강아지, 노견 등의 경우 1시간 혹은 1시간 반 간격으로 모든 휴게소에 멈추는 정도로 휴식을 취한다. 자동차 이동에 익숙한 강아지여도 2시간에 한 번은 반드시 휴게소에 들러주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휴식 시간에 하면 좋은 것은 배변, 물마시기, 걷기 3가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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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펫 반려동물 슬라이드 휴대용 물병

 

 

• 배변 ( 익숙하지 않은 장소에서 불안해지면 배변 실수를 하기 쉬우므로 평소보다 자주 배설할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휴게소 등에서는 사람이 많은 장소를 피해 배변하게 한다, 또한. 원활한 배변을 위해 풀이나 잔디가 있는 곳이면 더욱 좋을 것이다
• 물을 마시게 한다 (차에서 내렸다면 반드시 물을 마시게 한다 특히 노령견 은 휴식할 때마다 물을 마시게 해도 탈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스스로 전혀 마시지 않는 경우에는 닭 육수 등을 미리 준비해 수분을 섭취할 수 있게 한다)
• 걷게 한다 (휴게소 등에 멈췄다면 반드시 반려견도 차 밖으로 나가 걷게 한다 땅 냄새를 맡으며 리프레시 되고 안심할 수 있으며 신선한 공기를 마시게 함으로써 멀미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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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드라이브 중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

 

• 창문으로 얼굴을 내미는 것은 위험 행위이다 ( 간혹 도로에서 강아지가 창문을 내밀고 바람을 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강아지에게는 기분 좋은 일이나 사고의 원인이 되며 교통 법규 위반이므로 절대 금물이다 )

 

• 강아지를 안고 운전하는 행위 ( 무릎 위에 강아지를 태우고 운전하는 장면을 자주 목격하는데, 이것은 무척 위험할 뿐만 아니라 위법 행위에 해당된다. 반려견이 운전자 무릎 위에 앉아 있다가 경적 소리등 에 놀라서 뛰어 오르거나 브레이크 페달 쪽으로 내려가거나 할 수 있으니 매우 위험하다)

 

• 반려견을 조수석에 태우지 말 것  ( 평소 얌전 하고 훈련 잘된 강아지라 하더라도 낯선 상황이나 돌발 상황에서는 어떤 행동을 할지 알 수 없다. 가능하면 뒷좌석에 배우도록 하고 켄넬이나 카시트를 이용하거나 강아지용 안전벨트 로 확실히 고정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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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공사의 저자 변미연님의 (강아지와 둘이서 주말여행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