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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이력자 해외여행

by h.ee 202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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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8월 휴가 해외여행으로 계획했는데 덜컥 코로나 감염 됬다면 ?

여행 취소 해야 하나 ? 

 

코로나 격리 해제가 풀어지면서 가장 먼저 달라진 관광 문화 그 중 큰 걸림돌은 ' 출 ·입국 시 자가격리' 이 해제 되면서 최근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사람이 부쩍 늘어 났다. 백신 접종증명서 와 항원검사 음성 확인서가 있으면 자가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했다.

 

그러나 문제는 코로나19 확진 이력이 있는 사람들이다. 확진 이후 최대 3개월 까지는 PCR 검사를 실시 하면 내재되어있던 바이러스로 인해 양성 ( 단순 재검출 ) 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 에서 인기 있는 대표 휴양지 인 괌, 사이판 의 인기는 코로나 이전보다 더 인기가 높으며 과거 선호하던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이 었으나  코로나 여파로 입국이 금지되거나 조건이 지나치게 까다로워지면서 사실상 여행이 불가능하다. 

 

반면 괌은 지난해 5월부터 외국인이 입국할 때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 격리를 면제 했고 사이판 또한 지난해 7월 트래블버블 체결해 귀국자 격리 조치를 면제 했기에 두 나라에 대한 여행은 비교적 용이하다. 

 

나 또한 8월 16일 '괌' 으로 출국 예정이었으나 7.25 일에 코로나에 확진되어 포기하고 글을 찾아보다 유용한 글이 있어 소개해보려 한다. 

 

출처_팩트체크K

 

확진 이력자 라 하더라도 약 3 ~ 6개월 전이라면 큰 무리 없지만 요즘같이 갑자기 코로나가 재유행 되어 여행 날짜를 한달 정도 앞두고 확진 되었다면 여행은 당연히 취소를 해야하나 걱정이 앞서기 마련이다. 

 

코로나19 는 후유증 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고 입국이 한달 앞이라면 출국 전 하루전날 검사를 해야하는데 한달이라면 양성 (단순결과) 이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출처_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미국 CDC ( 2022.6.12일 기준 ) 에 따르면 위와 같이 기존에 확진 이력이 있는 자도 여행이 가능하다 답변이 나와있다. 

 

출처_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또한 올해 2022.6월 기준으로 기존에 제시했던 음성증명서 또한 회복서류를 철회 한 상황으로 서류를 제시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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