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물가 ··· 채소, 과일 하나도 이제 쉽게 버리지 말고 보관해서 먹자
◆ 콩나물 ◆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준 후 머리와 꼬리는 취향에 따라 떼어준다. 밀폐용기에 콩나물이 잠길 정도로 붓고 세척한 콩나물을 넣어 보관한다 [ 약 7일 정도 보관 가능하되 2일마다 물을 갈아줘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
◆ 무 ◆
랩으로 꽁꽁 말아 바람이 들지 않도록 비닐에 밀봉하여 보관 한다 [ 약 2주 보관 가능 ]
+ 깍뚝 썰기로 썰어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 보관 시 더 오래 가능 [ 육수용으로 사용 ]
◆ 양파 ◆
껍질을 한 겹 남기고 깐 후 신문지나 키친타올로 싸서 서늘하고 건조한 상온에서 보관한다
[ 3개월 ~ 약 1년까지 보관 가능 ]
+ 깐 양파 보관 법 : 뿌리를 자르고 세척한 양파를 물기를 제거한 후 한 개씩 랩으로 싸서 보관해 준다
[ 약 2주 안에 먹을 분량만큼만 손질해 두기 ]
◆ 마늘 ◆
보관할 밀폐용기 바닥에 밀가루를 뿌려주고 키친타월을 깐 후 에 그 위로 마늘을 깔아 준다. 다시 키친타올을 덮어 냉장고에 보관해 주면 물러서 상할 염려가 적다 [ 약 1달 보관 가능 ]
+ 잘게 다져서 비닐랩 혹은 마늘 틀에 넣고 냉동 보관해두면 요리할 때 편하게 쓸 수 있다
◆ 대파 ◆
뿌리가 있는 부분의 흙을 살살 털어 낸 후 심부분을 남기고 잘라 둔다.
겉껍질을 벗기고 파란 잎 끝부분의 흐물거리는 부분이 있으면 잘라 준다.
일정한 크기로 잘라 준 후 잘 씻어 물기를 제거해 밀폐용기에 키친타월을 겹겹으로 쌓아 보관한다
[ 약 7일 ~ 10일 보관 가능]
+ 대파의 흰 부분 관 초록 부분을 나눠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냉동 보관해두면 요리에 간편하게
쓰일 수 있어서 좋다 [ 약 3달 보관 가능 ]
◆ 감자 ◆
신문지 위로 감자를 겹치지 않게 올려 둔 후 햇빛이 닿지 않는 상온에 보관한다
[ 약 한 달 정도 보관 가능 하나 싹이 났거나 변색되면 폐기해야 한다 ]
◆ 당근 ◆
당근의 껍질을 벗겨 말려 준 후 랩으로 개별로 싸아 지퍼백에 넣어 보관한다
[ 약 2주 보관 가능 ]
+ 깍둑 썰어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 [ 약 2달 보관 가능 ]
◆ 파프리카 ◆
베이킹 소다 혹은 과일 세정제로 세척 후 물기를 빼 준후 초록 꼭지 부분을 잘라 안쪽의 하얀 씨앗 부분을 모두 제거 해준 다. 먹기 좋은 크기로 지퍼백에 넣어 보관한다 [ 약 7일 ~ 10일 보관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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