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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맞춰 놓고 구입 해야 살 수 있는 브랜드

by \(〇_o)/ 202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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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사고 싶어도 못 사는 옷으로 통하는 ' 르 917 ( LE17 SEPTEMBRE) '

 

 

 

 

출처_ BAZAAR

 

 

 

미니멀한 실루엣과 모던한 디자인 좋은 소재로 완성해 많은 이들이 유행타지 않고 오래오래 입을 수 있는 옷으로 꼽는다. 또한, 한정수량으로만 만들어 판매되기 때문에 '르 917 '제품 구매에 성공한 이들은 '르 917' 아이템들은 출시 일자에 알람을 맞춰놓고 재고가 있을 때 사야 한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출처_ 인스타그램 ( 르 917 )

 

 

해외에서 먼저 찾는 국내 브랜드로 국내 에서는 사고 싶어도 못 사는 옷 이 된 데에는 브랜드의 옷을 만날 수 있는 곳은 오로지 인스타그램과  르 917 온라인몰, 가로수길의 쇼룸 한 곳이 전부 이기 때문이다. 

 

 

또한, 패널별로 내놓는 옷 종류가 다르고 판매 수량이 적어 금방 동이 난다. 게다가 신제품을 일정 기간 동안 조금씩 나눠 출시하는 드롭 방식으로 내놓고, 옷이 다 팔리더라도 리오더를 하지 않아 출시일을 놓치면 해당 옷을 살 수 없기 때문에 그 값어치가 더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르 917의 원조 팬들은 수시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확인하며 내가 원하는 옷이 언제 나오는지를 지켜본다

 

 

르 917의 신은혜 대표는 소재나 원단이 주는 느낌과 촉감을 보면서 옷 디자인을 구상한다고 한다.

의류용 원단만 보지 않고 이불,신발,커튼,가방 등 여러 분야에 쓰이는 원단을 모두 알아보고 영감을 얻다. 이러한 것들이 기반이 되어 다른 브랜드에선 볼 수 없는 독특함이 르 917엔 존재하는 것이다. 간결하고 미니멀한 실루엣을 가진 옷, 몸을 많이 드러내지 않아도 여성적인 아름다움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는 옷 그 런 옷이 바로 르 917의 독특한 매력인 것이다

 

 

 ' 르 917 ' 의 이번 ' Lady in Black ' 컬렉션은 90년대 패션 아이콘 캐롤린 베셋으로부터 영감받은 클래식한 블랙 룩을 다양한 아이템으로 선보였으며 사계절 내내 입고 싶은, 또한 하나쯤 있으면 활용도 만족도 10000% 인 아이템을 선보였다고 한다.

 

 

더불어, 겟 하기 힘든 르 917 의 아이템을 ' 바자' 유튜브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다고 하니 유튜브 이벤트에 참여해보도록 하자.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QE9iEhSN-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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