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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국 해제로 인한 또 시작된 택시난 대책 마련은 ?

by \(〇_o)/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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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승차난에 정보 심야 전용 택시 즉시 확대 

 

서울시가 심야시간 택시공급 확대를 위해 주거 개선 대책을 추진한다. 현행 은행대 수를 분석한 결과 심야 택시 필요 대수는 약 20004 천대 수준이나 실제 운행 대수는 이 만대 수준에 그쳐 실제 수요보다 약 사 천대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1. 심야전용 택시 2,700 대 확대 

 

을 통해 300 대 확대 등 약 3,000 대까지 공급량을 늘리고 지난 4월 20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부제해제에 대해 공급 증대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심야 전용 택시 는 심야시간대의  안정적인 택시 공급을 위해 심야 시간대에만 운영하는 '야간전용' 조로 운행함으로써 개인택시 3부제(가,나,다조) 외에 별개 조로 운영되고 있다.

 

기존 부제로는 2인 운행 후 1일 휴식을 갖고 있으나, 3부제 외 별도로 운행되는 '심야전용택시'의 경우 심야 공급 추진을 위해 특별부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심야시간대 공급확대를 위해 기존 '심야 전용 택시' 운영 시작 시간을 오후 9시에서 오후 5시로 앞당겨 4시간 연장하는 제도개선을 즉시 추진한다. 운영시간 확대를 통해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개인택시 사업자의 심야 전용 택시 로의 유입을 늘려 나간다. 현재 2300대 수준의 운영 대수를 2,700대 늘려 목표 운행 대수를 5,000대까지 늘릴 예정이다.

 

이에 더해 '심야 전용 택시' 의 원활한 유입을 위하여 개인택시 중 심야전용택시로의 조변경 상시 허용도 함께 추진한다. 주중 운행 택시도 운송수입 비율이 높은 심야조로 즉시 이동 할 수 있게 돼 사업자의 선택폭도 넓어진다.

 

기존의 조 변경 신청은 조합을 통해 1개월에 한번만 진행돼 왔으나 심야조 한정으로 5월부터는 상시 신청이 가능해진다. 또한 일요일 운행이 가능해지면서 추가적인 부제 해제 효과도 있어 주말 가동률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심야전용택시' 4시간 운영시간 확대로 50대 이하 청년층 개인 택시 유입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인 택시기사의 고령화로 인한 심야운행 기피가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에서, 심야운행에 특화된 심야전용택시의 확대ㅡㄴ 수입 증대가 필요한 기사들의 유입을 높여 택시난 해소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2. 법인 택시 운행조 변경

 

법인택시 운행조를 주간에서 야간으로 변경하고 공급을 300대 늘려 심야택시 가동율을 높여 나간다. 심야 전용 택시 추가 확대와 더불어 개인택시,법인택시 차원에서 종합적이니 확대를 추진해 약 3,000여대를 늘리면 심야택시 필요대수의 공급을 상당수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4월 20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부제 해제로 현재 약 2,000대의 공급이 추가로 이뤄지고 있는만큼 연이은 대책 마련으로 심야시간대에 운행 택시가 약 5000대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연말 동안 추진해왔던 임시 승차대 운영을 택시 업계 주도로 5월 9일부터 매일 추진할 예정이다. 심야 택시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때까지 홍대입구, 강남역, 종로 등 3개 지역에 전담 승차대 를 마련하고 시민들의 편리한 탑승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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