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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보다 여성에게 압도적으로 많이 걸리는 질병

by \(〇_o)/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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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으로 여성이 많이 걸리는 ' 골다공증 '

 

 

건강보험 빅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골다공증으로 진료를 받은 한자수는 105만 4892명으로 이 중 여성이 99만 4338명으로 남성에 비해 압도적인 숫자를 나타내고 있다 

 

 

골다공증의 뼈 구조
골다공증 증상

 

 

 

그렇다면, 과연 왜 여성에게만 이렇게 많이 발생하는 걸까? 지금부터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자

 

 

 

< 폐경> 

 

  • 여성호르몬은 뼈의 생성과 소멸에 관여하는 세포들의 균형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폐경이 되면 여성호르몬이 감소해 이 균형이 깨지면서 뼈가 없어지는 만큼 뼈를 만들지 못한다.

 

  • 일반적으로 폐경 직후 (50세 전후) 5년 간 매년 3%씩 뼈가 소실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년이 지난 후에는 ▲ 매년 1%씩 감소한다 ▲ 60세가 되면 전체 골량의 20% ▲ 80세가 되면 전체 골량의 40% 가 감소해 골절의 위험은 크게 높아진다. 

 

< 무리한 다이어트 >

 

  • 의도적으로 체중 감량을 하는 것은 골밀도를 감소시키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 한 연구에 따르면 5kg의 체중을 감량한 뒤 다시 체중이 증가한 여성 그룹이 체중 감량을 한 적이 없는 여성 그룹에 비해 척추 골밀도가 낮았다. 이와 같이 젊을 때 골밀도를 저축한다고 생각하고 올바른 영양섭취와 운동 등으로 건강한 체중관리가 중요하다.

 

  • 중년 이후에는 칼슘 및 비타민D 와 같은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골다공증은 여성에게 많은 질환 이다 보니 현재 54세, 66세 여성은 국가에서 무료 검진을 해주고 있으므로 본인의 키가 20~30대에 비해 4cm 이상 줄었다면 골다 공증 검진을 필히 받아 볼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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