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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 게인 2 1등의 주인공은 허스키 보이스 의 ' 김기태 '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싱어 게인=무명가수전' 시즌2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최종 우승자 김기태의 탄생과 함께 감동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허스키 보이스 '김기태' , 독보적 음색 '김소연', 음색 깡패 '이주혁, 파란 마녀 '신유미', 보컬 타짜 '박현규' 가정적 로커 '윤성' 이 최종 우승을 두고 마지막 경연을 펼쳤다.
이후 김기태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전인권의 '사랑의 후에 선곡했다. 그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깊은 울림을 안기며 열창했다.
김기태는 " 어렷을 때 나는 꿈이 없고 희망이 없고 행복이 없었던 것 같다. 유일하게 찾은 게 노래였는데 아버지만이 나를 지지해 주었다, "며 가족들과 함께 아버지를 모셔둔 봉안당을 찾았다.
' 싱어게인2' Top 10 에게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Top 3 에게는 활동 지원금 3천만 원과 안마의자가 주어진다. 대망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이와 함께 우승 상금 1억 원이 전달된다.
최종 우승자는 온라인 사전 투표 10%, 심사위원 점수 40%, 실시간 문자 투표 50%를 합산해 결정됐다. 그 결과 김기태가 총점 2807.26점을 받으며 최종 우승자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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