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지긋지긋한 오토바이 '굉음' 드디어 해방되나 ?

by \(〇_o)/ 2022. 3. 17.
반응형

 

오토바이 소음 집중단속 ▲ 허용기준 강화 

 

 

밤잠 설치게 만드는 광음 오토바이들 때문에 지난해부터 소음 줄이기 캠페인을 열었던 부산 해운대 주민들의 강력한 국민 청원 덕에 30년 만에 이륜차의 소음 허용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홍순헌 구청장은 16일 환경부의 이륜차 소음기준 개편에 대해 "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 면서 " 소음 문제가 심각하지만 그동안 허용 기준이 높아 규제가 힘들었다. 차량 제조 과정에서부터 엄격한 소음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 고 말했다.

 

 

환경부 개편안은 운행이륜차 배기소음 허용기준을 유럽연합(EU)의 가속주행소음 기준 범위 ( 75~80dB)에 맞춰 조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운행 이륜차 배기소음 기분은 배기량에 관계없이 105dB이다. 정부는 이를 배기량에 다라 86~95dB로 강화할 계획이나. 

 

 

또한. 경찰은 올해 12월까지 불시 합동단속을 꾸준히 펼치기로 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