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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업계의 세대 교체 MZ 세대의 본격화 인가 ?

by \(〇_o)/ 202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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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81년생 최수연 대표이사 선임

 

 

네이버 대표이사 최수연 이사는 81년생 만 41세의 나이로 네이버 수장 자리에 올랐다. 네이버는 기존 C레벨의 임원, 사내 독립기업 대표, 총괄급을 모두 건너뛰고 그 아래인 책임 리더가 대표직이 된 직급의 경계를 뛰어넘은 역대급 파격 인사 결과 인 셈이다.

 

 

네이버는 지난해 5월 직장내 괴롭힘으로 한 직원이 사망에까지 이르는 사건이 여론에 알려지면서 큰 질타를 받아 C레벨의 임원들이 대거 사퇴했었다.

 

 

이를 발단으로 젋은 사내 문화 조성에 적합하면서도 신산업 글로벌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청사진에 부합하는 인물이 바로 최수연 대표로 뽑힌 것이다. 

 

 

또한, 최대표는 지난 법조 경력을 살려 네이버가 내수 기업에서 벗어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적극적인 M&A 를 통한 사업 진출 및 글로벌 비즈니스의 성장 속도를 높이는 체계를 마련하고 사업 간의 융합을 실험하며 지속적으로 신사업을 만들어 제대로 평가받는 시장가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 지난해부터 네이버는 북미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를 인수하고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외연을 확장하는 등 콘텐츠 신사업 분야에 활발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이 같은 행보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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