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 질의응답 ( Q & A )

Q. 의료기관이 아닌 집에서 재택치료를 하나요?

A. 해외 주요국의 코로나 19 환자에 대한 대응은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보다 일상적이고 지속 가능한 의료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거주지에서 관리받고, 중증도에 따라 적정한 치료를 받는 재택치료로 전면 확대 시행

Q. 집중 관리군 과 일반 관리군 분류 기준

A. 집중 관리군 [ 60대 이상, 50대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40대 먹는 치료제 처방받은 자 ]

일반 관리군 [ 그 외 환자 모두 ]

Q.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의 재택치료 방법

A. 집중관리군 [ 집중관리의료기관에서 지정하며 기관 의료진으로부터 1일 2회 유선으로 건강모니터링]

일반관리군 [ 동네 의료기관 전화 상담 및 처방 재택치료 의료상담 센터 24시간 상담 가능 ]

Q. 재택 치료자로 분류되기 이전에도 동네의원에서 전화 상담 및 처방이 가능한가?

A. 분류 이전이라도, 확진 통보를 받은 시저부터 동네 병·의원 등에서 전화 상담 및 처방 가능

Q. 확진자 본인이 재택치료를 원치 않을 경우?

A. 모든 확진자는 재택치료가 원칙이나, 입원 요인 등 재택치료가 어려운 경우에만 병상 배정 요청 가능. 그러나 감염에 취약한 주거환경 등의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방역당국의 판단에 따라야 하며 위반 시 제재조치

Q.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격리 기간이 끝나기 전에 상태가 호전될 시 집에 갈 수 있는지?

A. 증상이 호전되어 퇴원하였어도 7일간 격리기간을 유지해야 함

Q. 재택치료가 가능한 주거 형태는?

A. 독립된 방과 화장실이 있으면 가능( 단, 고시원, 셰어하우스, 노숙인 등 타인과의 접촉 차단이 어려워 감염에 취약한 경우 생활치료센터로 배정 )

Q. 화장실이 1개여도 재택치료 가능한지?

A. 재택 치료자와 보호자의 화장실을 분리할 수 없는 경우 화장실 공동사용 허용되는 점을 고려하여 " 매 사용 시 소독" 필요 ( 변기 사용 시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린 후 소독 )

Q. 아파트, 공동주택에서 재택치료 시 주의 사항은 있는지?

A. 물리적으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공기를 통한 전파 위험도가 낮으나 재택 치료자가 있는 세대는 기본 환기 수칙을 준수할 것 ( 발코니 측 창문을 이용하여 주기적으로 자연 환기 등 )

▼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