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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핵가족화로 인한 고립·독박·육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자생적으로 모인 '영유아 부모 자조모임'을 지원하는 공동육아 지원 사업 시작
영유아 부모 자조모임 지원 사업은 만 6세 이하 영유아와 부모로 구성된 총 200개 자조모임에 40만 원의 활동비 (클린카드)와 육아 전문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김선순 서울이 여성가족정책실장은 " 일찍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자조모임을 만들고 구성원 간의 공감과 저자를 나누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육아의 큰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현재 고립 육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님들의 자생적인 모임 활동을 지원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모집대상 : 서울시 거주 만 6세 이하 영우아 및 양육자로 구성
- 접수기간 : 2022. 3월 2일 (수) ~ 20일 (일)
- 활동 요건 : 월 1회 이상 모임 (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모일 수 있는 공간 어디서든지
- 지원내용 : 5 가정 이상으로 구성된 모입니다 40만 원 지원하여 영유아 발달 관련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구성원 간 결속력 증진 및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할 상담지원
- 접수방법 :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이메일 (seoul-center3@naver.com)
- 선정 발표 : 3/23 일 홈페이지 공지 및 이메일을 통한 개별 공지
- 문의사항 :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 ( 02-772-9814 ~ 9 )
선정된 부모 자조모임은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하며, 제공되는 클린카드는 공동육아 활동 등 부모 자조모임 활동에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다.
공동육아 관련 온 + 오프라인 활동 ( 월 1회 이상 )에 필요한 간식비, 도서비, 재료비, 강사비, 프로그램 참가비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공동육아방을 활용해 아이와 부모에게 '쉼터공간'을 제공하고 공동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발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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